유메르의 점점 애매해지는 공간
오사카에서 자취 중 먹고 살기도 힘듭니다
은혼' 252화(完) 자막입니다(257th)

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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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title by 유메르
A/S : http://yumel.wo.tc
무단 도용은 금지합니다.
오타, 오역 지적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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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달려 드디어 종영입니다
1년 동안 제 실력 부족도 뼈저리게 깨달았고
지금도 여전히 마이너 자막기계지만 저를
초마이너 기계에서 가장 많이 끌어올려준 작품이기에
다소 아쉬움도 있지만 아무튼 속이 정말 후련합니다

뭔가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뭐라고 쓰기가 힘드네요
그냥 제대했을 때 느낌이랑 비슷합니다

아무튼 제 은혼 자막은 이걸로 끝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니, 일단 올해 극장판까지는 가능한 작업하겠지만
내년에 은혼"이 한다고 해도 제 개인사정상
과연 그때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친절하지 못했던 주석과 미흡한 일어 실력에 의해
여러군데 많이 부족했고 속도도 느렸던 자막이지만
끝까지 기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럼 마지막까지 즐감하세요

자막 다운받기
스폰서 영상(39m)에서 작업했고
10초 당긴 논스폰서 자막 포함입니다


PS. 은혼' 1년치 통합본은 최대한 빨리 올리려고 노력은 하겠습니다만
      4쿨 분량 검토를 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듯합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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