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르의 점점 애매해지는 공간
오사카에서 자취 중 먹고 살기도 힘듭니다
작업 당분간 지연됩니다.

잠수탄지 2주나 지나서야 글 올리네요

 

설 연휴에 한국 왔다가

빙판에서 오사카에선 눈 구경을 못했다고 깝치다가 굴러서

왼쪽 손목을 다쳤습니다(...)

 

뭐 크게 다친 건 아니라 반깁스하고

타자도 더듬더듬 칠 수 있긴 한데

그래도 오래 작업하긴 힘들어서 작업은 올 스톱...

 

다음주에 깁스 풀 예정이고

깁스 풀자마자 다시 오사카로 갑니다

 

한국에 서1주만 쉬다 올 예정이었는데 거의 1달을 있다 가서

돌아가서 수습할 일도 좀 있을 거 같아서

(사실 일도 시프트제고 집세도 이미 낸 상태라 딱히 처리할것도 없지만...)

작업은 더 늦어질 수도 있겠네요

 

일단 2월 중에는 전부 따라잡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신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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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 OAD 애염향편 후편자막입니다(415th)

 요새 마땅한 드립이 떠오르지 않아서

평범하게 긴토키 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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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tama_OAD2.zip

DVD립 mp(1.28GB)에서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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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내역

없음

 

 

음...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

발매일은 11월 초였는데

지금은 어느새 12월...

66권을 질렀음에도 놋북에

DVD롬이 없어서 못보다가

영상이 뜨고서야 겨우 보게 되고...

작업도 계속 일이 생겨 밀리고

이상하게 피곤해서 작업만 하다보면

어느새 잠들어있고(...)

그래도 어떻게 애염향편 마무리했네요

 

이제 야식이라도 챙겨먹고

3월의 라이온 작업하러 가야지...

 

아무튼 이만 줄이고

 

내년 1월 은혼 새시즌 시작하는데

자막 아직 확답은 못 드립니다.

일요일 심야 즉 월요일 1시 35분 방영인데

은혼은 워낙 작업시간도 길고

날을 꼬박 새워야할테니...

남은 한달 동안 조금만 더 고민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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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 OAD 애염향편 전편자막입니다(406th)

 

 

 

역시 긴토키 씨는 이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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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tama_OAD1.zip

DVD립 mkv(210m)에서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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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내역

없음

 

 

다들 잘 지나셨나요

 

자막질 쉰지도 4달이 넘었네요

신작 없이 밀린 자막 처리하겠다고 했었는데

역시나 귀차니즘과 먹고 살기 바빠

결국은 한편도 작업 안 했네요(...)

정말 언젠가는 꼭 마무리 하겠습니다

 

일단 그래도 애염향편은

한다고 했었으니 귀차니즘을 물리치고

어떻게 어떻게 만들어 올립니다.

솔직히 애염향편은 딱히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간만에 은혼 보니 즐겁더군요

(다만 엑스칼리버편 제작을 희망합니다)

 

후편은 66권 동봉으로 11월 발매입니다.

작업은 글쎄요?

10월에 1년간 일본으로 떠나는데

11월에 자리가 잡힌 상태면 하겠지요

 

아무튼 이만 줄이고

후편에서도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고화질 영상 기다리시는 분들 있던데

OAD는 DVD라 480p가 한계랍니다...

 

PS. 신작이요? 글쎄요...

    10월에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 하나 있긴 한데...

    위에도 썼지만 10월에 1년 비자로 일본 갑니다. 거기서도 먹고 살라면 일을 해야하고

    초기에는 자리잡기도 힘들테니 도저히 장담을 못하겠네요...

    신작 작업이 안되더라도 애염향 후편은 최대한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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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 315,316화(시즌3-50,51화)(完) 자막입니다(404,405th)

 설마 나도 내가 마지막화 스샷으로

고릴라를 찍을 거란 예상은 못했다...

 

자막 다운받기

gintama315.zip

gintama316.zip

스폰서 영상(39m)에서 작업했고
10초 당긴 논스폰서 자막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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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저번주에 용돈벌이(?)로 하는 번역일이

마감이 갑자기 당겨져서 작업을 못했었네요

뭐 이제야 같이 올리는 건

그냥 귀찮았다는 거 말곤 할 말이 없지만(...)


 아무튼 시즌3 완결입니다

저로선 잠수를 워낙 밥먹듯이 해서

이걸 과연 끝까지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시간 참 빠르죠 벌써 끝나버리다니...

(밀린게 20여개는 된다는 걸 잊진 않았어요)


뭐 4월 신작을 잡을 생각도 딱히 없고

밀린 자막 처리하면서 지내려 합니다

밀린 자막 빼고 작업을 할 확률이 높은 거라면

멀었지만 일단 원작 65,66권 동봉 oad려나요?

(애염향편이 수록된다고 합니다)

이것도 8월,11월 발매 예정이니 확실하진 않아요


시즌4는 글쎄요

원작도 올해 중에 완결낸다고 하니

늦어도 내년에는 나올 거 같긴한데

그때 상황을 알 수 있는 게 아니니...

가능하면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아무튼 이만 줄이고

다시 좋은 자막으로 뵐 수 있기를 바라며

감상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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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 314화(시즌3-49화) 자막입니다(402th)

 

노부메 어릴적은 왜 이리 남자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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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영상(39m)에서 작업했고
10초 당긴 논스폰서 자막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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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내역

03/31 06시 오타 수정

 

 

잠수를 밥먹듯타니 딱히 드릴 말씀도 없네요

올초부터 요새하는 일 때문에

일본에 왔다갔다 해서 정신없다가

겨우겨우 전부 마무리 하고 복귀합니다

당분간 일본 갈 일은 없을듯합니다

다만 조만간 워홀 비자 받아서 1년간 있을 예정

그럼 뭐해 이제 2화 남았는데...

 

그나저나 뭔 일이랍니까...

아주 그냥 난리가 났네요

310화부터 작업하다가 원하는 분들이 많아

일단 314화 먼저 부랴부랴 올립니다

310화는 이미 올렸고 311~313화 만들고

다시 밀렸던 274화부터 작업 들어갑니다

완결 전에 전부 따라잡고 싶긴한데

밀린게 많아서 확답은 못드리겠네요...

 

아무튼 감상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PS. 역시나 내용은 급전개이니 네타성이 짙은

댓글은 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타하면 나도 네타할거야

 

PS2. 다음화도 빠르면 이 시간 늦어도

목욜 저녁 전에는 올리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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