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르의 점점 애매해지는 공간
오사카에서 자취 중 먹고 살기도 힘듭니다
작업 당분간 지연됩니다.

잠수탄지 2주나 지나서야 글 올리네요

 

설 연휴에 한국 왔다가

빙판에서 오사카에선 눈 구경을 못했다고 깝치다가 굴러서

왼쪽 손목을 다쳤습니다(...)

 

뭐 크게 다친 건 아니라 반깁스하고

타자도 더듬더듬 칠 수 있긴 한데

그래도 오래 작업하긴 힘들어서 작업은 올 스톱...

 

다음주에 깁스 풀 예정이고

깁스 풀자마자 다시 오사카로 갑니다

 

한국에 서1주만 쉬다 올 예정이었는데 거의 1달을 있다 가서

돌아가서 수습할 일도 좀 있을 거 같아서

(사실 일도 시프트제고 집세도 이미 낸 상태라 딱히 처리할것도 없지만...)

작업은 더 늦어질 수도 있겠네요

 

일단 2월 중에는 전부 따라잡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신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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