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르의 점점 애매해지는 공간
오사카에서 자취 중 먹고 살기도 힘듭니다
블로그 방문자 30만 힛 자축 겸 받은 축전
저도 모르는 사이 어느새 방문자 30만을 넘었습니다
약 2달 전에 20만 힛은 저도 모르고 아무도 몰라 조용히 넘어갔습니다만
방명록에 요즘 엄청난 양의 자막을 제작 중이신 앗사리님(http://as2ari.tistory.com/)께서
30만 힛을 축하해주시고 가셨더군요
그 전까지 저도 몰랐었는데 말이지요(...)
아무튼 알게 된 김에 자축 겸 받은 축전 자랑이나 좀 합니다

작년 10월에 소녀요괴 자쿠로 자막으로 시작한 블로그입니다만
뭐 여전히 마이너한 블로그이지만 그때는 훨씬 잉여스러운 블로그였지요

한달 많아야 5천정도의 방문자를 유지하다가
4월 은혼 자막을 잡아 한달 2~3만의 방문자를 유지하기 시작하고
7월 자막 기계라도 된 듯이 대량의 자막을 잡아 현재는 매달 5만 조금 모자라는 수치의 방문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게 다 방문해주시는 분들의 힘이지요


뭐야 이거 그냥 재미없는 글이 되고 있네.....


여기서 받은 축전 자랑질(축전 처음 받아봐요, 헤헤)

제 블로그에도 자주 방문해 덧글 주시고 트위터에서 얘기 자주 나누고 계신
트위터리안 레온시아(http://reonsia.wordpress.com/) 님께서 주신 축전입니다

감사합니다. (하, 하나도 기쁘지 않거든요!)
자막 제작했던 토끼 드롭스의 린이 참 귀엽게 나왔군요


이 글을 보시고는 매번 블로그 와주시며 응원해주시는
루키하루님(http://lookyharu.tistory.com/)이 바로 축전을 보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미쿠군요 미쿠미쿠하네요



아무튼 언제까지 이 자막질을 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자막 기계 멈출 때까지 양질의 자막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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